Travel in(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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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in HONGKONG #2 ] 센트랄, 셩완, 빅토리아피크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야밤에 계획한 여행 계획은 먼저 스타의거리 센트럴 구경, 빅토리아 피크, 트램타기 로 계획을 잡고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숙소에서 아침일찍 나와 아침을 먹기 위해 맥도날드로 이동했습니다. 숙소 후문에서 나와 맞이하는 홍콩의 아침 아침은 맥모닝 우리는 흔한 맥모닝 메뉴를 먹었지만, 맥도날드에는 국물같은것이 있는 메뉴도 있었습니다. 전 도전하지 않았지만,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들이 국물있는 메뉴를 주문하더군요 ㅎㅎ 침사추이 시계탑 숙소가 침사추이 페리터미널 근처다 보니 시계탑은 금방 왔습니다. ㅎㅎ 스타거리 초입 뒤에 보이는 높은 건물들이 있는 곳이 홍콩섬 센트럴 입니다 소룡 아저씨는 한번쯤 찍..
2020.08.04 -
[ Travel in HONGKONG #1 ] Day1-옹핑360, 심포니오브라이트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테베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에 다녀온 홍콩 여행기를 이제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주저리 주저리 경험담을 풀어보곘습니다. 가는길에 타게된 이스타ZE931편 비오는날 출국입니다. 출국편은 이스타항공 ZE931편입니다. 아침8시40분 출발해서 11시55분 대략 3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시차는 1시간이라 현지시간으로 약11시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비행 중의 하늘은 참 맑았습니다. 제이스가든 그때당시 홍콩관광청에서 진행한 웰컴기프트 이벤트 중이어서 입국할때 받은 쿠폰을 교환한 후 점심을 위해 제이드가든 공항에 있는 점포를 갔습니다. 맛있긴 했지만, 사실 전 대만의 딘타이펑이 더..
2020.08.04 -
[ Travel in HONGKONG #0 ] HONGKONG 여행준비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1. Hongkong Dollar 홍콩화폐는 홍콩달러 인데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줄임말로 홍딸이라고 표현하는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사용하는 코드는 HKD. 환전은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회사거래처(은행)를 이용하다보니 우대환율을 최대로 받아서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환율중에는 가장 좋은 수준이긴 합니다. 환전비율은 제가 갔을당시(8월) \155:HKD1 정도 수준이었습니다.(이글 작성당시에는 약151:1) 홍콩달러는 취급하는 점포가 많으니 대체로 있는 편이지만, 혹시모르니 환전하실때는 지점에 전화해 보고 가시고 아니면, 지점에 가..
2020.08.04 -
[ Travels in L.P.A. #7 ] Day8 - Zaanse Schanse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작년 여행기의 끝입니다. 그동안 여러 일들로 바빠서 결국 여행을 다녀온지 1년이 넘은 지금 마지막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직장인으로 피곤한 일상속에서도 여행에 대한 기대로 한해를 또 보내고 있는 테베입니다. 마지막 여행기는 포토북이 완성이 되면, 해야지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미뤄두다가 드디어 얼마전에 포토북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만들던 포토북인데 만들고 나면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듬뿍 들더라구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마지막 날은 잔세스칸스로 갔다가. 스키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 일정입니다. 가이드 북에 따르면, 잔세스칸스는 네덜란드라고 생각했을..
2020.08.04 -
[ Travels in L.P.A. #6 ] Day6&7 - to AMSTERDAM & Tour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짧은 일정에도 여유있게 다니다 보니, 벌써 파리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오전이 시간이 여유있어서 가볍게 오르세미술관을 다녀온 후 암스테르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미술관이라... 카메라를 사용 안하고 핸드폰으로 찍고 돌아다녔는데.... 파리동역 가는길에 소매치기 당해서 핸드폰을 분실한 관계로 이날은 사진이 없어요 ㅠㅠ 오르세미술관, 2016, 파리 사실 오르세 미술관은..... 전.... 모네만 목표로 하고 갔어요... 그림 잘 모르는 평범한 남자사람이긴 하지만, 모네 그림을 좋아해서 너무 기대했는데 다른 그림들도 너무 좋더라구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하루종일도 있을수 있어요!!! ..
2020.08.04 -
[ Travels in L.P.A. #5 ] Day5 - Paris Tour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파리에서의 사실상 마지막 일정인 날입니다. 다음날은 오후에 암스테르담으로 가기로 되어있어서 오전에 잠깐 일정이 있을 뿐이니까요. 원래는 다양한 계획이 있던 날이었지만, 이미 4일차 일정도 다 바뀌어서 의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오전에는 오르세 미술관에서 모네의 작품을 만나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세느강 주위를 걸어 남하 하다가 노트르담성당을 보고,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할 계획이었습니다. 오르세미술관은 루브르박물관역에 내려서 세느강변을 따라 걸어갔습니다.따사로운 햇살이 너무 좋아서 걷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지요. 오르세미술관 가던길, 2016, 파리 오르세미술관에 도착해서 줄..
2019.02.24 -
[ Travels in L.P.A. #4 ] Day4 - Le Mont saint michel tour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4일차 입니다. 여행이 계속될수록 피로감은 늘어가긴 하지만, 유럽은 역시 로망이죠 ㅎㅎ3일차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몽생미셸 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여행준비하면서 찾았을때는 가보고 싶긴 했지만, 단지 그걸 보러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포기했었습니다. 투어 집결지가 마침 개선문이라 개선문으로 갔습니다. 어제 안갔던 개선문 위에도 올라가 보려구요.역시나 오늘도 날씨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올라와서 보면 참 좋습니다. 다만, 올라가려면 걸어가야 하기때문에 조금 힘들어요 ㅎㅎ느긋이 구경하면서 지내다가 집결지로 모여 출발을 합니다. 제가 가게된 몽생미생 투어는 몽생미셸 투어라..
2018.11.11 -
[ Travels in L.P.A. #3 ] Day3 - to PARIS
※ 네이버블로그에 있던 글을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과거 글이다 보니 지금 여행상황과 다를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3일차 일정은 일단 런던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이동한 후 파리민박에 짐을 풀고 파리시내를 가볍게 구경이 목표였습니다. 전날 피곤해서 일찍 잔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파리행 유로스타가 8시 35분이었어서 일찍 준비하고 걸어서 st. Pancras international 역으로 갔습니다.역에 있는 가계에서 샐러드와 오랜지 주스를 사서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열차를 타기 위해 들어갔는데 유로스타는 출입국 심사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그리 복잡하진 않습니다. 대충 쓱 보고선 도장 꽝. 열차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방송이 나오더라구요. 선로 정비상 문제로 한시간 파리행 열차가 한시간 지..
20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