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6 Tando
지난 목요일은 날이 너무 좋아 탄도로 한걸음에 달려 갔었어요. 저는 남들에 비해 쉽게 갈수 있는 편이라 부담 없이 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두 달 만에 가게 되다 보니 그리 특별한 것은 없고, 새로움도 없었지만, 가슴 탁 트이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탄도, 2013, 안산 일몰, 2013, 안산 여명, 2013, 안산 이번에는 일몰을 기다리며 영상도 찍어 보았습니다. 이런 기다림 속에서 소소한 영상을 찍어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것 같네요. 영상 편집이 처음은 아닌데 프리미어가 익숙지 않아 생각처럼 잘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2013.05.18